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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 대통령 청와대에서 여름휴가?… "업무 산더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부터 4박5일간 취임 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를 보낸다. 하지만 국정현안이 산적해 업무 탈출은 어려워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2월25일 취임 이후 5개월여를 쉼없이 달려왔다"며 "모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휴가기간 청와대 관저에 그냥 머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6차례에 걸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당국의 실무회담이 결렬위기의 상태에 빠지면서 대책마련이 발등의 불이 됐다. 개성공단의 장기폐쇄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올 하반기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등 다자간 정상외교 등을 통해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끌어내기 위한 공조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 국내 현안도 산적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