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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허민 대표 사임…모회사에 전념, 지분은 유지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의 허민 대표가 26일 대표직과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로써 허 대표와 박은상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던 위메프는 박 대표 단독 체제로 바뀐다.

허 대표는 모회사인 원더홀딩스 대표직 수행에 전념하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가 보유한 위메프 지분 100%과 원더홀딩스의 다른 자회사 대표직은 계속 유지한다.

원더홀딩스는 원더피플(어플리케이션 제작), 에이스톰(게임), 고양원더스(야구단) 등의 12개의 자회사를 보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