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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해변가 클럽 열기 그대로…쉐라톤 인천 '크루즈 보야지 풀파티'



쉐라톤 인천 호텔이 다음달 30일 개관 4주년을 기념해 '크루즈 보야지 풀파티'를 개최한다.

마린 테마로 꾸려지는 이번 풀 파티를 위해 수영장 내부에 DJ 부스가 설치된다. 홍대와 강남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 Y-Ki가 라운지·힙합·하우스 뮤직 등 다양한 음악을 준비하고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음식과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된다.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수영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트레져 헌팅'으로 누구나 보물을 찾으면 푸짐한 상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벤트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1인당 8만원. 파티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디럭스 룸 1박이 특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제공된다. 문의: 032)83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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