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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컴퓨터·게임 다 모였다···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개관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처음으로 만든 컴퓨터인 '애플Ⅰ'을 비롯해 처음으로 PC라 불린 IBM의 컴퓨터와 금성·대우전자·삼성전자의 옛 PC까지 다양한 과거 컴퓨터들과 과거 추억의 게임, 오락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이 27일 제주시 노형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2445.68㎡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 박물관은 눈으로 보는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레고 로봇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레고 마인드스톰'과 3D 게임을 제작해볼 수 있는 '코듀', 큐브 조작 교육용 게임인 '시프티오 큐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5∼13세 어린이 6000원이다. 도민과 경로자,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의 관람 시간은 하절기(5월~10월)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동절기(11월~4월)는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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