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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연속 출루 20경기서 중단, 류현진 맞대결 앞두고 예열

'추추트레인'의 연속 출루 질주가 20경기에서 중단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도 한 차례 당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87로 깎였다. 연속 출루 행진도 20경기에서 중단됐다.

추신수는 28일 오전 10시 1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과 한국인 메이저리거 간 맞대결을 벌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