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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中간쑤성 지진서 31시간 만에 구조된 강아지



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건물더미에 깔려 있던 강아지 한마리가 31시간 만에 구조된 것.

22일 지진이 발생하자 딩시(定西)시에 사는 장씨 가족은 모두 집에서 뛰쳐나왔다. 주택은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대문 옆에 있던 강아지는 건물더미에 묻혔다. 강아지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자 가족들은 모두 강아지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존자 수색 과정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강아지는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한 마을 주민은 "강아지가 이렇게 잘 견뎌줘 사람들에게 감동과 믿음을 줬다"고 말했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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