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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융사들, 연금저축펀드 수수료 잇따라 인하

연금저축펀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든다. 금융감독 당국이 지난해 말 운용사별 평균 수수료 수준을 권고하면서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잇따라 수수료 인하 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지난 25일 개인연금펀드의 집합투자업자(운용보수)와 판매회사(판매보수)의 수수료를 내렸다고 공시했다.

'신영신종개인연금가치60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주식혼합)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는 종전의 연 0.50%와 연 0.95%에서 각각 연 0.43%, 연 0.90%로 0.05~0.07%포인트씩 내렸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는 최근 연금저축 펀드 2종의 운용보수를 연 0.09%포인트씩 내리고 판매보수는 각각 연 0.04%포인트, 연 0.08%포인트씩 인하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5월 말 'KB연금코차이나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주식) 등 3종의 연금 관련 펀드 수수료를 각각 0.16%포인트 수준씩 내리는 등 총 6종의 수수료를 인하했다.

금융사들의 이같은 수수료 인하는 금융감독원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지난 1월 업계 평균보다 연금저축펀드(국내주식형 기준)의 수수료를 높게 받는 16개사에 대해 수수료 인하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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