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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두 훈남 셰프 '마셰코 시즌2'의 피날레에서 맞붙는다

▲ 최강록



▲ 김태형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가 두 '훈남' 출연자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26일 방송된 12회 준결승전에선 김태형과 최강록이 왕옥방과 최석원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요리 실력을 겸비한 이들의 선전을 앞세워 이날 방송분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평균 시청률 1.8%(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올리브와 스토리온 합산)로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영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의 음식 만들기 및 영화속 음식 재해석하기란 주제로 진행된 준결승전에서 김태형은 어알탕과 깐풍기를 선보였다. 이 중 깐풍기는 '집으로…'의 유승호가 먹고 싶어했던 닭튀김을 재해석한 요리로, 어린이 입맛에 맞춘 바삭한 맛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강록은 올봄 개봉됐던 '고령화가족'에서 영감을 얻은 쌈장 삼겹살로 승부를 걸었다. 버섯·감자·삼겹살을 한 접시에 푸짐하게 담아낸 요리로, 영화속 어머니(윤여정)의 푸근한 자식 사랑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의 김경수 책임 프로듀서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며 "'절대미각'을 자랑하는 김태형과 '요리천재'란 별명이 붙은 최강록 도전자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이들의 승부 결과는 다음달 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