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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속사 이적후 돌변한 C, 지인들조차 배신감 시달려

두둑한 계약금과 고급 승용차까지 받고 새 소속사를 찾은 남성 스타 C의 안하무인격 행동도 많은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톱스타임에도 겸손하고 성실한 태도를 잃지 않았던 C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숱한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는데요. 그러나 소속사를 옮긴 뒤에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오랜 지인들조차 배신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활동과 관련해서는 소속사 대표와만 상의하겠다고 고집해, 심지어 실무를 담당하는 매니저가 1년 동안 그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 매니저는 "할리우드 스타도 이러지는 않을 것이다. C와의 계약 기간이 빨리 끝나든지, 내가 회사에서 나가든지 둘 중에 하나"라며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