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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기 여배우 B의 새 둥지 찾기가 늦어지고 있는 까닭은?

인기 여배우 B가 FA 신분이 됐지만 새로운 계약 소식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B는 흥행 불패를 이어오며 또래 여배우 중 캐스팅 1순위로 꼽혀 왔는데요. 계약 종료와 함께 막대한 돈을 받고 새 소속사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는 기획사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유아독존 형 성격 탓이라고 하는데요. 히스테리 심한 연예인들을 관리 잘하기로 소문난 전 소속사 대표조차 B와의 재계약을 놓고는 먼저 손사래를 쳤을 정도라는데요. 그러나 정작 B는 이런 속사정도 모르고 돈다발을 안겨줄 새 둥지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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