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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블락비 소속사, 공연 무산 6억5000만원 배상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타덤이 블락비 공연 무산과 관련해 거액의 배상책임을 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스타덤을 상대로 낸 선급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스타덤이 쇼노트에 6억5244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쇼노트와 스타덤은 매년 두 차례 이상 블락비의 공연을 개최하고 수익을 배분하기로 지난해 9월 계약을 맺었다. 쇼노트는 스타덤에 6억원을 선급금으로 줬고, 쇼케이스 비용으로 5244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블락비가 1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스타덤은 공연 무산의 이유를 블락비 멤버들에게 돌리며 선급금 반환을 거부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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