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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걸스데이 '몰아치기' 활동으로 대세 굳힌다

▲ /뉴시스



▲ /뉴시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몰아치기' 활동으로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으로 큰 인기를 얻은 걸스데이는 디지털 싱글 '말해줘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 대통령'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이들은 하루 만에 신곡을 들고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아이돌 그룹의 신곡 활동 기간이 1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요즘, 걸스데이의 행보는 무척 이례적이다. 3월 멜빵춤을 앞세운 '기대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한 이들은 공백기 없이 '여자 대통령'을 발표했고, 연이은 신곡으로 인기 고공 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대형 기획사들의 세(勢) 대결이 치열한 가운데 무명 기획사 출신인 걸스데이의 성공 스토리는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초 '인기가요'에서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치킨과 속눈썹 브랜드 광고 출연에 이어 여러 제품의 CF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또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정한 '군통령'으로도 인증받았다.

막내 멤버 혜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이돌 이미지에 금이 갈 수 있었지만, 정면돌파로 위기를 극복한 것도 흔치 않은 성공 사례다.

소속사는 "한 달간 '여자대통령'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나는 여름 노래 '말해줘요'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노래는 여름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노래로 담은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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