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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정부, 경제 위기에도 복지 지출 증가



포르투갈의 사회 복지 분야 정부 지출이 유럽 연합 평균치를 넘어섰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OECD에서 GDP 대비 사회 복지 정부 지출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발표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포르투갈의 사회 복지 분야 정부 지출은 GDP 대비 26.4%를 차지했다. 25.6%를 기록한 200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며 유럽 연합 평균 21.9%보다 4.5%P나 높다. OECD 국가 중 유럽 연합 21개국의 평균은 25.2%이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경우 최근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특히 실업자 보조금 증가가 사회 복지 분야 정부 지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OECD 국가 중 프랑스가 33%로 1위이며 스페인 27.4%, 이탈리아 28.4%, 독일 26.2%, 네덜란드 24.3%를 기록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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