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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내 사전에 흑과거란 없다” 이종석·임시완 과거 모습 '화제'

▲ 임시완과 이종석/온라인 커뮤니티



'임시완 과거모습 공개'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에게 '마의 16세'는 없었다.

29일 포털사이트에 '임시완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임시완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게재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임시완 과거모습과 졸업앨범 사진이 담겨 있다. 졸업앨범을 비롯해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반듯한 모범생 분위기는 전형적인 '엄친아'를 떠오르게 한다.

과거 사진의 공개로 난처하게 된 여타의 연예인들과 달리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로 '모태 연예인'을 입증한 스타는 임시완뿐만이 아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 초등학교 시절'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초등학생임에도 사진 속 어린 이종석의 모습은 2013년 '연예계 대세'인 현재 이종석과 다를 바 없다.

이종석에 이어 굴욕없는 임시완의 과거모습에 누리꾼들은 "천생 훈남들" "이래서 연예인은 아무나 못하는 듯" "이종석은 지금 찍은 사진을 올린 것 같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