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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조정석 정은채, 새 영화 '역린'서 살인기계와 궁중나인 변신



조정석(왼쪽)과 정은채가 새 영화 '역린'에 출연한다.

조정석과 정은채는 정조(현빈)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이번 작품에서 청부 살인병기 을수와 궁중 나인 월혜 역을 각각 맡는다.

인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연출한 이재규 PD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