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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세는 여민정 노출 패러디?…SNL부터 김대범 사과까지

▲ 여민정에 대한 패러디가 도를 넘고있다/뉴시스, MBC '무한도전' tvN 'SNL코리아' 방송캡처



'김대범 여민정에 사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노출 사고를 일으킨 배우 여민정에 대한 과한 패러디가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28일 개그맨 김대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민정에 대한 패러디가 과했음을 인정하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7일 게재한 사진을 언급한 것으로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색어 1등하는 영화제'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여민정과 함께 찍은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색어 1등 하는 영화제'라는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김대범과 여민정이 함께 걷고 있다 '부천 국제영화제' 상황을 재연해 비난을 받은 받았다.

누리꾼의 비난에 김대범은 해당 사진 삭제 후, SNS를 통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다시 한번 여민정씨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에서도 여민정에 대한 패러디는 계속됐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소문난 칠공주'특집으로 멤버들은 공주로 변신했다. 정형돈은 뚱뚱한 몸매가 부담스럽게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런닝머신에 올라 우스꽝슬겁게 균형을 잡으며 노출은 시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의 어깨끈이 풀려 깜짝 노출사고가 났던 여민정을 패러디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도 높은 패러디 및 시사풍자를 선보였던 SNL코리아가 유치해졌다" "노출사건돋 불쾌하지만 잦은 패러디는 더욱 불쾌하다"는 등 비난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자신의 노출에 대한 패러디에 정작 당사자인 배우 여민정은 담담했다. 27일 여민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패러디의 날인가요. 무한도전서 코빅에서 여기저기… 버라이어티한 하루. 패러디했다고 민감해하고 슬퍼해야 하나요? 전 그냥 웃을래요. 개그는 개그일뿐~ 웃음은 좋은거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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