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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딛고 15개월 만에 컴백





엠넷 '슈퍼스타K 3' 준우승 팀인 버스커버스커가 해체설을 딛고 15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들은 9월 정규 2집을 발매하고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대를 마련한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3월과 6월 두 장의 앨범을 선보이고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음원과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전 연령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들은 문화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5월 첫 단독 콘서트 당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앙코르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켰다.

그러나 이 같은 인기에도 별다른 방송 출연이 없었고, 지난해 상반기 이후로는 활동을 전면 중단해 해체설과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올해 초 새 소속사 청춘뮤직과 계약하고 우려를 씻어냈다.

활동 공백기 동안 악동뮤지션·이하이·로이킴·투개월 김예림 등 후발 주자들이 오디션 출신 스타 계보를 이어온 가운데 버스커버스커가 과거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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