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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슈퍼주니어, 도쿄돔 11만 관객 사로잡아





5년간 100만 관객을 모은 슈퍼주니어가 이틀 만에 11만 명을 추가했다.

슈퍼주니어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슈퍼쇼 5'를 개최했다. 도쿄돔 최대 수용 인원인 5만5000명이 매회 빈자리 없이 들어찬 가운데 이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29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절정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들은 11월 15~1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추가 공연을 열겠다고 밝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슈퍼주니어는 2008년 2월 단독 콘서트 '슈퍼쇼'를 개최해 다섯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다. 6일 싱가포르 공연에서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고, 도쿄돔 공연으로 공연 누적횟수 80회를 돌파했다.

이들은 다음달 3~4일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 무앙 떵타니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