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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검찰, 전두환 차남 설립한 '웨어밸리'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금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29일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가 설립한 웨어밸리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다.

웨어밸리는 설립 뒤 전씨 비자금 관리자인 류창근(2003년 8~10월 운영), 손삼수(2003년 10월~ 현재)씨가 차례로 인수해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업체다.

검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서초구에 위치한 웨어밸리 사무실 2곳에 수사진을 보내 회계 장부·회사 양수도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재용씨 두 아들이 웨어밸리 대주주라는 점과 재용씨가 이 회사를 세우고 증자하는 과정에서 전씨에게서 증여받은 비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주중 전씨 자녀들과 친인척 등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사안에 따라서는 형사 처벌을 전제한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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