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비키니' 라는 노래로 돌아온다.

29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내달 1일 디지털 싱글 비키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비키니'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래퍼 스컬과 다비치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도입부의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노래다. '비키니'는 노래에 맞게 멤버들의 늘씬한 각선미와 색다른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배우 송은채가 출연해 반전 몸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송은채 소속사에서 공개 한 뮤직비디오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주얼 한 비키니로 귀엽고 산뜻한 매력을 더하는가 동시에 아찔한 볼륨감을 선보이고 있다. 송은채는 베이비페이스에 반전 몸매로 '베이글녀'로 각광받으며 누리 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티아라는 홍콩과 일본 순회공연 일정으로 비키니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