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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프란공항 착륙 시 육안 대신 GPS로"

미 항공 당국이 '아시아나 사고' 이후 공항 착륙 시 육안보다는 위치정보시스템(GPS)을 사용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외신에 따르면 연방항공청(FAA)이 최근 주요 활주로를 이용하는 모든 항공사에 GPS를 기반으로 한 지역 항법으로 착륙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아시아나기 착륙 사고가 발생한 뒤 나온 조치로, 조종사의 육안을 기초로 하는 '시계 방식'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조종사들은 날씨가 맑으면 보통 시계 착륙을 시도하고 그렇지 않으면 공항의 활주로 경사 감지장치의 도움을 받아 착륙을 시도한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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