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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BS1 '인간극장', 남태평양 섬나라 추장 딸과 결혼한 한국인 사연공개

▲ 사진/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2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바다와 산호가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미크로네시아에서 현지인과 결혼한 김도헌씨의 이야기를 전했다.

낯선 나라에서 추장딸과 결혼한 김도헌씨가 오랜 섬 생활에 어떤 일도 척척 해내는 만능 맥가이버로 변하며 최근에는 센터의 살림을 도맡으며 현지인 직원 관리와 한국에서 온 연구원 지원까지 하고 있다.

그는 18년 동안 모계 사회인 이 곳에서 아내 아키코와 장모, 수영·수진·한수·수지 등 4남매와 함께 새로운 삶을 일궈가고 있는 모습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도 마음도 원주민을 닮아가고 있지만 모든 게 여유로운 섬 생활과 달리 열정적인 교육열에 넘치는 한국 남자의 모습과 직접 바닷 속을 누비며 해양 연구를 돕는 모습 등 원주민보다 더 깊고 질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한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간 극장은 매번 재밌는 내용만 방송 해주는 듯" "인간극장 남태평양 섬나라 추장딸과 결혼? 궁금하다" "내일부터는 인간극장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간극장은 보통사람들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을 미니시리즈로 제작해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며 매일 오전 7시 50분에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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