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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번엔 국민엄마 배낭여행이다!…‘꽃보다 할매’ 제작되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의 어린이들을 제치고 예능 대세로 떠오른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 '꽃보다 할매'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증폭되고 있다.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 배낭여행을 떠나는 '꽃보다 할배'는 5일 첫 방영부터 4%를 넘는 시청률을 갱신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할배들의 뜨거운 인기는 유럽 여행에 이어 시즌 2격인 대만여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tvN측은 지금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네 배우의 여행 스케줄을 맞추기 어렵고 체력적인 한계도 고려해 이번 대만 여행이 마지막이 될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이 때문에 '꽃보다 할배'의 인기를 이어갈 '꽃보다 할매'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꽃보다 할배'의 히로인인 할배들 역시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엔 '꽃보다 할배'의 4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순재는 '꽃보다 할매' 편에 적합한 배우로 김영옥·김용림·강부자·선우용여를 꼽은 바 있다.

하지만 정작 방송제작사인 tvN 측은 '꽃보다 할매'에 대한 관심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tvN의 한 관계자는 "'꽃보다 할매'에 대한 거론은 시기상조"라며 '꽃보다 할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꽃보다 할매'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대만 여행도 확정된 바 없다더니 가는 거 보면 할매들 여행도 가능할 듯" "국민아버지들이 움직였는데 국민어머니들도 가만있을 수 없지"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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