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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임시완,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와 호흡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9월 방영될 KBS2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와 호흡을 맞춘다.

각양각색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이 드라마에서 임시완은 연애에 서툰 정진국 역을 맡았다.

앞서 MBC '해를 품은 달', KBS '적도의 남자'에 출연했던 그는 "대본이 재밌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음악 활동만큼 연기 활동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