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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기하 이어 한효주, 떡케이크 인증샷 공개…'팬 선물트랜드 바뀌나?'

▲ 장기하-한효주 떡케이크 인증사진



'장기하-한효주 떡케이크'

최근 떡케이크를 선물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장기하에 이어 한효주도 팬들에게 선물받은 떡케이크 인증샷을 올렸다.

한효주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시자들' 500만 돌파기념 케이크! 정성이 담긴 하얀 백설기 떡까지! 좋은 사람들과 나누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짱! 얏호!"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가 팬들에게 선물받은 기념떡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앞서 장기하는 지난 5월 떡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 인터넷 갤러리에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1주년을 기념하여 장기하에게 떡케이크를 선물한 것이다. 떡케이크는 지난 1월 장기하가 애청자와 약속한 '연지곤지 사과머리'를 했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 떡케이크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한효주 떡케이크 벌써 500만 돌파? 대박이다" "한효주 떡케이크 나도 먹고 싶다" "한효주 너무 예뻐요" "감시자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감시자들'은 28일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 520만 2449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순위 TOP4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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