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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바빠 죽겠는데 운동은 무슨···직장인 74% 운동부족에 시달려

직장인 상당수가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9∼26일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일주일 운동 횟수가 평균 1.6회에 불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운동을 한번도 안하는 직장인이 무려 36.8%에 달했고 1회(20.6%), 2회(16.4%)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무산소 운동 3회)에 미치지 못하는 직장인이 무려 73.7%에 달한 셈이다.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시간 부족'(35.7%)이 가장 많이 거론됐다. 이어 '귀찮아서'(23.6%), '경제적 여유 부족'(14.5%),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14%)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조깅·사이클 등 유산소 운동(50%)으로 나타났다. 하체·복근 등 근력 운동(35.6%), 수영(6.2%), 축구·농구 등 구기운동(4.1%), 요가(2.6%) 등을 하는 직장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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