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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피아노의 왕자 리스트 사망



1886년 7월 31일 피아노 순회연주로 유럽을 들썩이게 했던 피아노의 천재 프란츠 리스트가 사망했다. 헝가리의 시골 라이딩에서 태어난 리스트는 체르니에게 피아노를, 살리에르에게 작곡을 배웠다. 멋진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는 귀족부인과의 결혼에 실패한 후 사제가 됐다. 성직자 생활 중에도 500명 이상의 후진을 기르는 한편, 사위 바그너와 베를리오즈를 도와 낭만주의 세계를 번영시켰던 리스트는 만년에 교향시 분야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