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맞지않은 동안 피부부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관리할까?'라는 궁금증을 갖게된다.
이에 동안외모와 건강한 스타들의 남다른(?) 비결을 알아봤다.
◆동안 이정현 '담배 안피워!'
가수 이정현이 동안 비결로 담배를 언급했다.
이정현은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 "변치 않는 동안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이정현은 "담배를 안 피워서 피부가 안 늙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정현은 "제 친구들이 거의 다 담배를 핀다. 그래서 그 아이들에 비해 피부가 좋은 편인 것 같다. 건강에도 안 좋으니까 전 안 핀다"고 덧붙였다.
◆뽀빠이 이상용 '자신감!'
방송인 이상용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공개했다.
'뽀빠이' 이상용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젊게 사는 비결'에 대해 "자신감"이라 답했다.
이어 이상용은 "나는 키도 작고 나이도 많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았다"며 "그래도 자신만만하게 사는 것이 제일이다. 덕분에 나는 아직도 바쁘게 일하면서 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새벽 세 시에 일어난다. 매일 운동을 40분씩 하고 역기 800개를 한다. 태어나서 70년간 술, 커피, 담배를 입에 댄 적도 없다. 식혜나 수정과 같은 것들을 주로 마신다"고 건강 비법을 밝혔다.
◆가수 김원준 '담배·술 거의안해'
배우 겸 가수 김원준은 동안 비결을 담배와 술이라고 언급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전성기 꽃미남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김원준은 "담배·술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한 뒤 "술을 마시더라도 소속 그룹 M4의 최재훈·배기성과는 다른 자제력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문화대통령' 서태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동안 비결은 긍정적인 마인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태지는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술 담배를 아예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 성격이 가장 큰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피부나이를 거스르는 방법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