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휴가철 추천 도서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우선 스마트한 자기관리에 관심있는 직장인을 위해 '1분 경영 수업' '린 인' '젊은 구글러의 편지: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을 추천했다. 교양과 지혜를 쌓으려는 직장인을 위해서는 '중국인 이야기'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을 꼽았다. '끌림'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년만의 휴식'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힐링에 관심있는 직장인을 위해 선정했다.

유일한 휴넷 스마트러닝연구소 소장은 "이제는 직무 능력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 능력과 교양도 직장인의 필수 요소가 됐다"며 "힐링을 하면서 자기 계발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뽑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