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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패션음료 들고 멋 좀 부려볼까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손에 든 음료수는 명품 핸드백보다 더 시선을 잡아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음료 패키지와 테이크아웃 컵이 여름만의 특별한 패션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하며 패션 음료로 이름을 알린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국내 론칭 4주년을 맞아 아이돌 가수 지드래곤의 영감을 담은 '지 크리에이터(G-CREATOR)'를 출시했다. 패션 아이콘이자 트렌드세터로 인기가 높은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지 크리에이터는 복숭아와 망고의 풍미를 합친 오렌지 컬러의 제품으로 비타민 B6와 리보오스(ribose)를 첨가했다.

파리바게뜨는 독특한 디자인의 테이크아웃컵 '파리지앵'으로 눈길을 모은다. 파리바게뜨의 컨셉트 컬러인 파란색 리드를 모자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컵슬리브를 셔츠로 형상화한 파리지앵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해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본인 '마린룩'외에도 특별한 재미를 더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파리지앵의 새 셔츠를 찾는 '제1회 파리지앵 컵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스브랜드 미닛메이드역시 깜찍한 꼬마병으로 '2013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180㎖의 미닛메이드 꼬마병 6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과일 단면을 모티브로 한 용기로 과일을 직접 먹는 듯한 신선함과 즐거움을 표현해 큰 점수를 얻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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