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기업 '363개' 외국에 인수됐다

▲ ▲ 외국에 매각된 이탈리아 기업의 지역별 분포 (출처: 이탈리아 현지 신문)



경제위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포함한 이탈리아 기업 360여 개가 외국에 매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이탈리아의 기업, 투자기관 등 총 363곳이 외국 기업에 인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된 기업의 시가는 총 470억 유로(약 70조 5000억 원)에 달한다.

컨설팅기업 KPMG은 이탈리아 기업 인수가 지난 2011년에 가장 두드러져 한 해동안 109건의 매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불가리(Bulgari)가 43억 유로(약 6조 4500억 원)에, 파르마라트(Parmalat)가 37억 유로(약 5조 5500억 원)에 인수됐다. 로로 피아나(Loro Piana)는 9억 600만 유로(약 1조 3590억 원), 발렌티노(Valentino)는 7억 유로(약 1조 500억 원)에 매각됐다. 두카티(Ducati)는 지난해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7억 4700억 유로(약 1조 1205억 원)에 인수했다.

한편 끼베 이탈리아 투자기금 대표는 "인수는 기업에서 개발 구상을 통해 스스로 시행한 것"이라며 "이탈리아 제품의 판로를 새로 개척하고 일자리가 더 늘어난다는 면에서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밀라노 및 산파올로 공학 학교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이탈리아 내의 해외 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88만 6000명으로 지난 2005년보다 3만 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