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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찰, 감리업체-시공사 상대로 방화대교 붕괴 원인 본격 수사 착수

30일 오후 1시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연결도로 공사현장 상판 붕괴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것과 관련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감리업체, 시공사 2곳, 하도급업체,시행사등을 상대로 공사안전과 감독 소홀 여부, 구조물이나 시설물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총공사비가 1098억여원에 달하는 이번 공사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처다. 시공사는 금광기업(주)과 홍륭종합건설이 맡았으며 감리사는 (주)삼보엔지니어링사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2014년 6월 완공 예정이었다. 이날 현재 공정률은 80%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하던 중국동포 노무자 허동길(50대 추정)씨, 최창희(52)씨등 2명이 사망하고 김경태(60)씨가 중상을 입어 고양 명지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유족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고로 숨진 최창희(52)씨 유족들은 사고 전날인 29일이 최씨의 생일을 맞아 친지와 모여 즐겁게 보냈는데 그날이 생전 마지막 생일이 될 줄은 몰랐다며 최씨의 시신이 옮겨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 모인 유족들은 통곡했다.

이날 사고로 숨진 허동길(50)씨의 가족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허씨 시신이 안치된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달려온 가족과 친지들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누나 손에서 어렵게 자랐는데, 이렇게 가다니 너무 불쌍하다"며 비통해 했다.

빈소는 서울시가 유족측과 협의, 30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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