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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공사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서울시는 연이어 터진 공사장 사망사고와 관련, 내외부 전문가 40여명을 동원해 대형 공사장 49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점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공사를 중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등 6개팀 41명이 참여하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민간공사장 안전점검은 시행자(건축주)가 자체적으로 하도록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