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초등생 병영캠프 참가, 4년새 10배 증가

초등학생들의 병영캠프 참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31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병영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지난해 9197명이라고 밝혔다.

4년 전인 2009년(866명)과 비교하면 10.6배 증가한 수치다.

중학생은 2009년 5901명에서 2012년 2만1309명, 고등학생은 같은 기간 동안 1만180명에서 3만6623명으로 증가해 3.6배 증가율을 보였다.

정 의원은 병영캠프 참가 학생들이 유격훈련·군장체험·행군 등 일반 군인이 군대에서 받은 훈련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무허가·무자격자들로 이뤄진 해병대 체험 캠프에 참여했던 중학생 5명이 목숨을 잃자 난립하는 병영캠프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