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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허각 동갑친구와 결혼전제 2년째 교제중



가수 허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허각은 중학교 시절 사귄 동갑내기 친구와 가수 데뷔 후 다시 만나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하고 있다. 허각은 31일 트위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지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허각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했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