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바자회 개최'

이효리는 8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10일 프리마켓. 결혼 전 모든 짐을 정리하렵니다. 화려했던 제 싱글생활을 함께 해줬던 많은 물건들아,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번 바자회는 이효리를 포함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배우 송혜교가 함께 참여한다.

기부하는 물건은 프리마켓 의류, 슈즈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판매가의 10%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빈티지 제품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이효리는 전했다.

바자회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개최하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80-1번지 슈퍼노말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현금결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