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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 세계 판매 1위 '벡스', 캔으로 소비자 공략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독일 맥주 '벡스'가 1일 캔맥주 2종(330ml, 500ml)을 새롭게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벡스는 1873년부터 보리·홉·물·효모만을 사용해 만든 독일 라거 맥주다. 신선한 홉의 향과 맥주 본연의 향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깨끗한 첫맛과 쌉쌀한 뒷맛이 특징이다.

벡스 관계자는 "그동안 홍대·이태원·강남 등 주요 상권의 맥주전문점을 통해 유통되던 벡스를 캔제품으로 출시해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면서 "앞으로도 입점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벡스는 캔맥주 출시와 함께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