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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대부업 고금리 대출받는 대학생 1년새 절반으로 감소

대부 업체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는 대학생이 1년새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대부업체의 대학생 대출 잔액은 179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341억6000만원에 비해 1년만에 47.5%나 줄었다.

대출 건수도 1만7000건에서 8000건으로 48.5% 감소했다.

한편 대부업을 통한 대학생의 평균 대출액은 208만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가장학금 지원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대학생 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라며 "대부업을 이용한 대학생 대출 자제 홍보와 고금리 전환 대출 활성화의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밝혔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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