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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누수 보증수리 기간 주행거리 상관없이 5년으로 연장

현대·기아자동차는 누수 관련 보증수리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일부 차종에서 물이 새는 현상이 발생하자 누수 발생 차종을 무상 수리해주고 보증수리 기간을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5년으로 일괄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의 보증수리 기준은 사용기간 2∼3년 또는 주행거리 4만∼6만㎞였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및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대리점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장윤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