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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강원도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럭셔리 캠핑"



이랜드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프렌치 글램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글래머러스와 캠핑의 합성인 글램핑은 일반 캠핑보다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캠핑 양식이다. 플로라호텔의 글램핑장은 프랑스 정원을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각종 캠핑 장비를 비롯해 카바나, 침대형 소파, 냉장고, TV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관령 한우와 오대산 유기농 채소가 제공되는 바비큐 파티와 보물찾기, 모닥불 피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당 7~9만원(부가세 포함)이며 호텔 숙박과 조식 등이 포함된 글램핑 패키지는 2인 기준 22~29만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3)33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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