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8월 '이달의 맛'으로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알래스카 모카'를 출시했다.

진한 커피의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는 모카커피 소르베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에 달콤 쌉싸래한 에스프레소 초코 비트가 콕콕 박혀있어 알래스카처럼 시원한 모카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800원.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알래스카 모카'를 출시했다"면서 "여름철 인기가 높은 아이스 카페모카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해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20~30대 여성 고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매달 31일에는 해피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이 패밀리사이즈 구매 시 하프 갤런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