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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차변' 윤상현 종영소감 "명장면으로 민준국과 액션장면 기억에 남는다"

▲ 사진/SBS



'차변' 윤상현이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윤상현은 차관우 변호사 역활로 순수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윤상현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관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배운고 느낀 것이 많다"며 "계속해서 브라운관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명장면으로 윤상현은 13회 민준국(정웅인)과의 맞대결 장면을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