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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소녀 전효성 과로로 쓰러져… 해체 이유?

▲ 사진/MBC 캡처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오소녀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다 과로로 쓰러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는 전효성이 오소녀 시절 생계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쓰러진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소녀가 콩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실제 오소녀였던 유이·전효성·스피카의 양지원·지나가 출연했으며 유빈을 대신해 김신영이 연기를 펼쳤다.

콩트 속에서 오소녀들은 오랜 연습생활에 지쳐 점점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서로 오해가 생겼다.

그러던 중 전효성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다가 영양실조 및 과로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오소녀 멤버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오해를 풀고 다시 똘똘 뭉치게 되며 다시금 우정을 회복했다.

한편 유이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화수분'에서 오소녀 결성부터 해체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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