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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 전력공급 최대 위기..초강도 규제 실시

정부가 강도 높은 절전 규제를 시행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전력당국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둘째 주에 전력수요가 공급을 100kW 이상 초과하는 위기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상대책을 쓰지 않았을 경우 공급은 7767만kW, 수요는 7870만kW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다음 주부터 전력 다소비업체의 사용량 의무 감축, 전압 하향조정, 비상발전기 가동, 공공기관 냉방가동 중지 등의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