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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빅토리아 특이식성 "닭뇌와 생선 눈알도 좋아하고 소혀도 맛있어"엉뚱한 매력?

▲ 사진/KBS W



2일 첫 방송되는 KBS W '글리터'에서 빅토리아의 특이식성이 공개됐다.

KBS W '글리터'는 빅토리아, 김소은 두 MC들의 경험을 통해 실용적인 정보와 이색 장소들을 찾아 다니며 소개시켜주는 트렌드 파파라치 프로그램이다.

'글리터'에서 빅토리아는 "음식 중 닭 뇌와 생선 눈알을 좋아한다"며 "예쁘고 싱싱한 생선이 잘 익었을 때 그 눈알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말해 빅토리아만의 엉뚱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지난달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도 빅토리아는 "닭 뇌를 먹어 본 적이 있다. 진짜 양이 적은데 고소한 두부맛이 난다"며 "요리된 닭의 닭벼슬을 잡고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 "생선 눈도 좋아하고 돼지 껍데기, 소혀도 너무 맛있다"고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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