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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닉쿤 흑백사진 전격 공개, "옆에 남자는 누구?"

▲ 사진/ 닉쿤 웨이보



가수 2PM의 닉쿤이 중국 드라마 감독과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 한장을 공개,네티진의 관심을 끌었다.

닉쿤은 2일 중국판 트위터에 "장린즈(장린자)와 함께. 어제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닉쿤은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의 감독인 장린쯔(張林子)가 모는 자전거의 뒷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닉쿤과 장린쯔 감독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옆에 남자 2PM 멤버인줄 알았네" "닉쿤,감독님과 친하구나" "흑백 사진에서도 빛나는 꽃미남 닉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중국 진출작인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온 중국계 미국인 장호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