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에 이어 배우 박광현의 '나쁜손'이 포착돼 네티즌으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제작진은 2일 임정은과 박광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광현은 임정은의 어깨를 감싸고 서로 머리를 맞대며 찍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특히 임정은의 어깨를 박광현이 두손으로 감싸며 '나쁜손'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남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일말의 순정'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 방영된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의 방송화면으로 이종석이 크리스탈을 안는 과정에서 이종석의 손이 크리스탈의 맨살을 스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