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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외국형들의 은밀한 속궁합 지론…샘해밍턴 혼전순결 반대VS닉부이치치 찬성

▲ 뉴시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샘해밍턴의 '혼전순결' 부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혼전순결에 대한 외국출신 유명인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샘 해밍턴은 최근 JTBC '마녀사냥'녹화장에서 '혼전순결' 대한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

이날 녹화에선 연인과의 스킨십에 관한 대화가 오갔고 샘해밍턴은 "혼전 순결을 이해 할 수 없다.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이혼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반면 같은 외국인 출신임에도 희망전도사 닉부이치치는 샘해밍턴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다.

6월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한 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가 없는 해표지증으로 힘겨웠던 어린시절을 공개하면서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닉부이치치는 "굳이 팔, 다리가 있지 않아도 삶의 목표를 이루고 사랑할 수 있다"며 "이런 깨달음 후 아내될 사람을 기다리며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었다. 특별한 순간을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아내와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혼전순결에 대한 의미가 퇴색된 현재를 의식해서인지 "남들과 똑같이 할 필요가 없고, 남들과 닮을 필요도 없다. 나는 나 자신이고 싶다"고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해외 출신의 유명인들의 혼전순결 지론에 대해 네티즌들은 "외국인이라 당당한가?" "샘해밍턴 솔직하다" "방송 꼭 사수해야지"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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