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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육군 GOP내 수류탄 폭발...2명 사상

육군 모 부대 GOP 철책 대기초소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일어나 2명이 죽고 다쳤다.

3일 오전 5시 5분쯤 서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 철책 대기초소에서 최모(21) 이병이 소지하고 있던 수류탄이 폭발해 최 이병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순찰중이던 박모(24·소위) 소대장은 파편에 중상을 입어 민간병원으로 이송된 뒤 응급 수술을 받고 있다.

군과 경찰에 따르면 박 소대장은 병원 이송 전 조사에서 "초소로 먼저 들어간 최 이병의 뒤를 따르던 중 갑자기 폭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사기관은 지난달 29일 부대에 배치된 최 이병이 수류탄을 잘못 다뤘거나, 자살했을 가능성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해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