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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크레용팝 대세?…여순경-크레용캅-구라용팝 등장

▲ 구라용팝-크레용캅



'구라용팝'

크레용팝의 인기가 그야말로 뜨겁다.

'여순경 빠빠빠'와 '크레용캅 빠빠빠'에 이어 방송인 김구라가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변신해 '구라용팝'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김구라는 크레용팝 멤버들과 함께 노래 '빠빠빠'를 패러디한 '구라용팝'을 선보여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색 티셔츠에 핑크 하의를 입고 등장한 김구라는 "내 턱을 만져봐 소원이 이뤄져"라는 가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또 구라용팝을 통해 크레용팝과 직접 만났다. 크레용팝은 김구라와 함께 5기통 엔진 댄스를 추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경북기동 2중대 대원들이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를 패러디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